난 요즘 끊이지 않는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시위를 보면서, 왜 우리처럼 힘없는 일반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 생각했다.
그리고 저 전장연이라는 곳은 무엇이며 무슨 문제 때문에 이런 시위를 하는 걸까 생각해 봤다.
전장연은 대한민국의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섭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의 권리를 옹호하고 그들이 동등하게 대우받길 원한다.
그리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자원과 지원 요청에 전념하고 있다.
최근 전장연은 대중교통과 건물 등에 장애인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것을 지적했다.
다른 이유로는 장애인 개인이 직면한 고용 차별 등을 반발하고 있다.
한국의 많은 장애인들은 자신의 권리가 정부로부터 존중받지 못한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독립적인 삶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원 또한 받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대한 예산 증가를 요청한다.
그리고 더 강력한 차별 금지법, 공공 공간과 건물에 보편적인 디자인을 요구한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이 사회에 모든 측면에 완전히 포함될 수 있도록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교육을 강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해결책은 무엇일까?
전장연이 제안하고 있는 핵심 해결책 중 하나는 고용, 주택, 공공 숙박 시설의 장애인 차별에 대한 장애인 권리법을 요청하고 있다.
그리고 직업 훈련, 주거 지원, 그리고 접근 가능한 교통을 포함한 지원과 자원 높여달라 요청한다.
결론적으로 전장연은 대한민국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시위는 일반인에겐 피해가 될 수 있지만, 수 많은 장애인 분들에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번 지하철 시위를 보면서 한편으론 불편했지만, 지금까지 얼마나 얘기를 안 들어줬으면 아무 연관이 없는 시민들에게 하소연하나 싶었다.
출퇴근은 중요하며, 누구든 피해를 느낄 수 있다. 그래서 더 분노하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그냥 넘어가게 된다면 이런 문제들은 더 안풀릴지 모른다.
불편한 만큼 일반 사람들이 좀 더 인식을 해주면 조금이나마 해결 될 수 있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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