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는 1995년에 이수만 대표가 설립한 기업이다.
YG, JYP와 함께 대한민국의 "빅3" 엔터 회사 중 하나로 여겨진다.
밑에는 SM이라는 회사가 대기업이 될 때 까지 영향력이 높았던 가수 다섯을 알아보자.
1. 보아
보아는 2000년대 초 일본에서 성공을 거둔 최초의 한국 가수이다.
이때 한국 음악 선업에 전환점을 맞았다.
그녀의 독특한 목소리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는 그녀를 뛰어난 가수로 만들었다.
그 후로 그녀는 K-POP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 하나가 되었다.
보아는 다양한 장르를 실험하고 힙합과 R&B의 요소를 음악에 접목시키면서 오랫동안 음악 스타일을 발전시켜 왔다.
보아는 노래 외에 춤실력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고 지금은 한국 가요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가수들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2. 동방신기
동방신기는 안정적인 보컬과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역대 최고 K-POP그룹 중 하나이다.
동방신기는 발라드부터 흥겨운 댄스곡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해 냈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에서 존재감이 더 드러났다.
이 그룹은 팬들에 대한 헌신과 음악 공연을 통해 더 많이 알려졌다.
세 명의 멤버가 떠나는 것을 직면했음에도 불구하고, 동방신기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K-POP그룹으로 남아있다.
3.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는 발라드부터 힙합,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까지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소화해 내는 그룹이다.
에너지 넘치는 무대와 장난기 많은 개인 성격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독특한 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그 이유 때문인지 김희철, 이특을 포함한 여럿 멤버가 여러 예능에서 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기대된다.
멤버들끼리 친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동료애는 그룹 성공에 많은 도움을 줬다는 의견도 많다.
라인업 변화와 병역 요건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최고의 K-POP 그룹 중 하나이다.
4. 소녀시대
나는 2008년도에 군대를 다녀왔다. 2008년, 그리고 제대한 2010년까지 그야말로 소녀시대의 시대였다.
소녀시대는 매력적인 성격과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K-POP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들은 다양한 청중들에게 경쾌하고 기분 좋은 음악을 들려줬다
멤버들의 다른 활동으로 인해 라인업 변화가 생겨왔지만 아직까지도 건재하게 이어나가는 그룹이다.
소녀시대는 앞으로도 K-POP무대,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많은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5. 샤이니
샤이니는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음악으로 널리 알려져 왔다.
그들의 인상적인 가창력과 매혹적인 무대 존재감은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게 했다.
K-POP의 경계를 꾸준히 밀고 나가는 능력으로 찬사를 받았다.
샤이니의 음악은 종종 팝, 힙합,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의 요소들을 통합하고 있다.
그들의 독특한 사운드와 스타일 때문에 링딩동이 수능 금지곡으로 됐을지도 모른다.
멤버 중 한 명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샤이는 여러 방면에서 활동하면서 계속 성장하고 있는 그룹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된다.
SM 엔터테인먼트는 K-POP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전 세계적으로 K-POP 음악을 대중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만큼 소개했던 가수들 이외에도 더 매력적인 가수들이 등장할 것이다.
지금 많이 시끄러운 만큼 앞으로의 회사의 방향성은 잘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SM이라는 회사가 K-POP이 세계에 널리 퍼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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